테마여행신문, 서울트래블패스와 외국인 여행기자단 1기 모집
테마여행신문, 서울트래블패스와 외국인 여행기자단 1기 모집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6.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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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테마여행신문 외국인 기자단, 7월 12일 여의도로 출격

▲ “한류 열풍 등으로 외국인 여행자가 800만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이 티켓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있다는데 착안했습니다. 국내에 수많은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서 입장권을 판매하지만 정작 외국인은 언어적인 장벽부터 공인인증서 등 적지 않은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서울트래블패스 배인호 대표-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TTN(www.themetn.com, 조명화 편집장, 필명 삐급여행)이 주관하고 서울트래블패스(http://www.seoultravelpass.com, 배인호 대표)가 주최하는 여행기자단 15기(외국인 여행기자단 1기)가 출범한다. 이미 14기까지 진행된 기존의 여행기자단과 달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트래블패스 배인호 대표는 뉴욕관광청 홍보담당자로 근무할 당시 해외처럼 서울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회 및 구매할 수 있는 시티패스의 필요성을 절감해 창업을 결심했다.

“여행정보가 인터넷상에 범람하지만 정작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정보는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보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한국을 소개하는 수준높은 글로벌 콘텐츠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미국 SWSX에서 국내 최초로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로 4개국어로 서울가이드북을 출간, 아마존을 비롯해 해외 10여곳의 마켓과 테마여행신문 북스토어 앱(http://goo.gl/OGakXP)에서 판매 중이다.

외국인 여행자라도 구글 뉴스란에 등록된 테마여행신문의 실시간 여행기사를 손쉽게 검색 및 구독할 수 있다. 더나아가 테마여행신문은 국내 여행미디어로써는 드물게 영문 섹션(http://goo.gl/sJIqvn)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구글 번역기를 탑재해 전세계 언어 번역을 지원한다.

여행기자단 15기(외국인 여행기자단 1기)는 7월 12일 토요일 10시 30분 여의나루역 5번 출구를 출발해 63빌딩 빅3(아쿠아리움, 왁스뮤지엄, 전망대)와 한강 크루즈를 각각 1시간 반가량 체험한다. 체험에 소요되는 입장권은 서울트래블패스가 후원하며, 체험 후 A4 1.5장 분량의 체험기와 사진 20장을 테마여행신문에 제출하는 조건이다. 신청자는 editor@themetn.com으로 이름/국적/블로그/참가 동기를 간략하게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 후 선발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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