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포르노 그래피를 찍는 체리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낸 <어바웃 체리>가 극 중 애슐리 힌쇼의 섹시미 넘치는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스틸은 그녀가 처음 포르노 배우로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장면으로 상큼하면서도 묘하게 섹시한 느낌이 드는 그녀의 어딘가 어설프지만 과감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두 번째 스틸은 이미 포르노 배우다운 능숙한 포즈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 동안 <크로니클><LOL>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애슐리 힌쇼가 극 중 ‘안젤리나’로 변신,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비롯해 섹시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127시간><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극 중 애슐리 힌쇼와 사랑을 나누는 재력가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제 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며 단순히 섹시하고 자극적인 영화가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는 6월 26일에 개봉예정.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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