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인정보 침해신고·상담 건수가 무려 166,801건에 달해
미국에서는 세금 신고 시즌이 되면 개인정보 유출이 특히 많아지고,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컴퓨터 보안등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중요한 종이문서들을 무심코 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것이 개인정보와 연관된 범죄의 시발점이 되기 쉽다.
한국의 경우에도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문제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2013년 국가 정보보호백서’에 따르면 2012년 개인정보 침해신고·상담 건수가 무려 166,801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2011년보다 36% 증가한 것이다. 매년 계속해서 이러한 수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펠로우즈코리아(대표 하일)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개인정보 보호의 가장 확실한 방법인 문서세단기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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