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이라는 뜻의 ‘낙천안토(樂天安土)’를 주제
<전통예술로 힘차게 여는 신년음악회‘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낙천안토(樂天安土)’>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젊은 국악인, 합창, 풍물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4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 - 낙천안토(樂天安土)’를 1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이라는 뜻의 ‘낙천안토(樂天安土)’를 주제로 하늘을 경건하게 부르고, 신과 함께 격의 없이 놀고, 신에게 감사하며 아름답게 보내드리는 형식으로 국악과 다양한 전통 공연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풀어낸다. 2014년 새해를 열며 시민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음악회로 전통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399-1114, 399-1611/10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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