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장관은 1.5(일)-7(화)간 미국을 방문, 1.7(화) 14시부터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장관과 취임 이후 4번째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발전 방안,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글로벌 파트너십 등에 대한 협의할 예정이다.
※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외교장관회담 개최 현황
‘13.4.2(워싱턴), ’13.4.12(서울), ’13.9.27(뉴욕), '14.1.7(워싱턴)
윤 장관은 금번 방미 기간 중 여타 미 행정부 고위 인사는 물론, 의회와 학계 인사, 전직 고위관료(올브라이트(Albright) 전 국무장관, 아미티지(Armitage) 전 국무부 부장관 등)들과도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최근 역내 정세와 관련한 양국 간 인식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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