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막내 아들 준서가 간절히 기다리는 '이빨요정'은 누구? “응답하라 이빨요정”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애교 많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장현성의 막내 아들 준서는 최근 진행된 촬영 도중 젖니가 빠졌다.
한창 젖니가 빠지는 시기가 된 준서는,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무서워하거나 걱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빨리 이가 빠졌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바로 어린이들의 빠진 치아를 선물로 교환 해준다는 '이빨요정' 때문.
준서가 이빨요정을 기다리며 간절한 기도를 올리는 모습은 사뭇 경건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준서의 기도가 '이빨요정'에게 응답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현성 삼부자는 새해를 맞아 세가지 소원을 풍등에 적어 하늘로 띄우기도 했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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