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최초 기립박수!
<만찬>은 201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펀드 인큐베이팅 지원작으로,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 한국 독립영화 최초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3년 10월 1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만찬>은 예매 개시 3분 55초 만에 전석매진,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사상 최초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첫 장편영화 <상어>와 두 번째 장편영화 <처음 만난 사람들>로 제11회,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연달아 초청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한 평범한 가족에게 찾아온 예기치 않은 불행과 불운을 통해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삶의 이면을 냉정한 묘사로 직시하여 관객들에게 시대의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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