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영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1.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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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두뇌플레이의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전세계가 기다려온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수입/배급: CJ E&M)가 세계적 거장 작가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CIA 비밀요원이자 최고의 정보 분석가 ‘잭 라이언’이 전세계 경제 붕괴를 일으킬 거대한 테러와 음모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전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가 ‘톰 클랜시’가 창조한 캐릭터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치밀한 두뇌 플레이의 탄탄한 스토리, 스펙터클한 액션을 재탄생시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첩보 스릴러의 거장 톰 클랜시는 발표한 소설 20권 중 17권이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손꼽힌 바 있으며 이 작품들은 전세계 1억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톰 클랜시의 소설은 군사 매뉴얼, 실제 작전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취재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정보와 첩보소설 속에 등장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날 정도의 사실적인 상상력으로 소설을 그려냈다.
소설 속 인물들이 겪는 사건의 긴박한 전개 속도, 마치 실제 전쟁영화를 보는 듯 생생한 묘사는 실제 군 관계자로부터 정보의 출처를 묻게 할 정도였다. 그의 작품은 탄탄한 구성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할리우드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으로 영화화 되었다. 특히 톰 클랜시의 20편의 소설 중 7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톰 클랜시 소설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은 행동력과 결단력, 비범한 판단력을 가진 매력적인 CIA 정보분석가 캐릭터로 전세계에 팬덤을 형성했다.

이전 영화들이 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반면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잭 라이언’이라는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낸 작품이다. ‘잭 라이언’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그려내기 위해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톰 클랜시의 작품을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출력으로 새로운 스파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톰 클랜시 원작에는 '잭 라이언'이 공부했던 곳, 군 경험, 타고난 분석 능력, 정부와의 관계, 약혼녀인 캐시의 배경 등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다. 이렇게 캐릭터의 밑바탕이 되는 스토리의 요소들을 참고하여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속 인물들의 삶을 만들어냈다"며 그만이 그려낼 ‘잭 라이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은 뛰어난 정보분석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거대 음모를 꾸미는 ‘빅터’는 물론, 자신의 약혼녀 ‘캐시’에게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예측할 수 없는 두뇌 플레이를 보여준다.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금융테러가 전세계 경제를 위협한다는 사실감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모두를 속여야 하는 두뇌게임의 긴장감, 격렬한 총격신부터 거대한 폭발, 강렬한 카체이싱까지 액션의 쾌감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영국, 러시아를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특유의 스케일까지 담아냈다.

첩보 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의 사랑을 받은 ‘잭 라이언’ 캐릭터를 바탕으로 첩보물 특유의 액션에 인물 중심의 치밀한 전개를 통한 다양한 재미까지 더한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본>, <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을 새로운 영화로 떠오를 전망이다.

<토르>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연출력과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를 비롯한 최고 배우들의 활약, 매력적인 캐릭터와 치밀하면서도 지적인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를 겸비한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오는 2014년 1월 16일 개봉, 전세계를 흥분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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