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금정구 구서1동에서는 지난 22일 e마트 금정점, 아름다운가게, 남광종합사회복지관, 구서1동 주민센터가 함께한 『행복나눔 바자회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 기업과 기관, 주민이 협력해 행복나눔 바자회를 매년 개최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지원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10월 12일에 열린 바자회 매출액을 포함한 400만원과 전기장판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영희 구서1동장은 “우리지역에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과 기관,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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