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018년형 서큘레이터’ 출시 3주만에 6만대 판매 돌파
신일, ‘2018년형 서큘레이터’ 출시 3주만에 6만대 판매 돌파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8.06.04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간시사매거진 = 최수희 기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018년형 서큘레이터’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누적 판매량이 6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에 약 2대씩 판매된 셈이다. 5월 17일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롯데홈쇼핑 첫 론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현대홈쇼핑, NS홈쇼핑, CJ홈쇼핑 등에서도 매진을 이어가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과 스탠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스탠드형은 목이 긴 디자인으로 바람의 높낮이 조절이 쉽고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며 반응이 뜨겁다.

최대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은 실내공기를 뭉침 없이 순환시켜준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과가 뛰어나며 장마철 눅눅한 습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상하 90도, 좌우 75도 자동회전 기능을 갖춰 3D 입체 바람을 선사하는 점도 눈에 띈다. 바람의 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 풍량 조절과 유아풍, 터보풍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일은 59년의 역사와 함께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최근 할머니부터 증손녀까지 4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올여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최수희 기자 csh@weeklysis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