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2018년 6월 5일까지 유럽 및 동남아 지역 2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8년 5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발리 등 6개 의 동남아 지역 노선과 함께 국내 여행객들에 인기가 높은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파리, 로마 외에도 터키 이스탄불,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등 싱가포르항공이 취항하는 15개의 다양한 유럽 노선이 포함되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특가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이 43만5900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시작되며 △발리 왕복 항공권 38만5500원(2인 출발 기준) △푸켓 왕복 항공권39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유럽 노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바르셀로나 86만6400원 △로마 89만3800원 △파리 90만8700원 △런던 102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인 운임 기준 △바르셀로나 196만6400원 △파리 200만87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jung@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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