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발표
이집트 폭탄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발표
  • 편집국
  • 승인 2014.02.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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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폭탄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이 발표 됐다.

 외교부 대변인은 2.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타바 국경부근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탑승 관광버스에 대한 폭탄 테러에 대해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필요한 모든 가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사고 직후 피해자 후송 및 치료를 위해 이집트와 이스라엘측이 보여준 신속한 조치를 평가하며, 이번 사건의 배후와 원인이 조속히 규명될 수 있도록 이집트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반인륜적이고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에 따라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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