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필리핀'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필리핀'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6.07.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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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70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 역사가 혼재되어 있는 독특한 나라이다. 본래 필리핀은 족장 체제의 소수부족 생활을 하였는데, 16세기 초 탐험가 마젤란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1898년부터 1946년까지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 와중에 2차 세계대전 기간중인 1942년부터 3년간 일본의 점령하에 놓이기도 한 다사다난한 역사를 갖고 있다.

지금의 필리핀은 보라카이, 세부를 필두로 동남아 휴양지의 명소로 자리잡았고, 최근에는 보홀, 팔라완 등 숨겨진 지역들이 발굴됨에 따라 여행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먹거리, 고급 리조트와 신나는 액티비티 등이 즐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곳이다.

<필리핀 주요 도시>

  1. 아름다운 동양의 진주, 마닐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세계인으로부터 아름다운 ‘동양의 진주(眞珠)’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닐라’란 이름은 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파시그강 주변에 ‘니라’라는 이름의 식물이 많이 자생했던 데서 유래한다. ‘니라가 있는 곳’이란 뜻을 가진 필리핀어 ‘마이 니라’에서 ‘마닐라’란 이름이 비롯됐다.  300여년 간 스페인 식민지였기 때문에 그 시기의 건축물과 사원이 많이 남아 있다.

<마닐라 주요 관광 포인트>

*도시 안의 도시, 인트라무로스

많은 요새로 둘러싸인 인트라무로스는 ‘성벽 안쪽’이란 뜻의 라틴어다. 필리핀을 침공한 스페인이 이 곳에 거대 성벽을 쌓아 요새화 했고, 성 안에 총독이 거주했던 궁을 비롯해 성당, 학교 등의 주요건물을 두루 지어 ‘도시 안의 도시’ 인트라무로스를 조성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때 거의 파괴됐고, ‘성 아구스틴 교회’와 ‘산티아고 요새’만 가까스로 화를 면해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마닐라의 다른 지역에 비해 스페인 시대를 고스란히 간직해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끈다. 성벽에 서서 고층빌딩이 즐비한 시내를 바라보며 과거와 현재를 대조해 보노라면 기나긴 시간의 흐름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마닐라 시민의 휴식 공간, 리잘공원

매일 수백 명의 마닐라 시민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는 공원이다. 시민들에겐 소중한 휴식공간이며, 동시에 여행객들에겐 현지인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관광지다.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공원으로 조성된 까닭에 외국으로부터 정상이나 귀빈들이 마닐라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들러 헌화하는 곳이기도 하다.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팍상한 폭포

원래 이름은 마그다피오폭포. 마닐라에서 2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폭포로 최고 낙차가 100m나 된다. 2~3명만 탈 수 있는 작은 통나무배 ‘방카’에 몸을 싣고 원시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열대림을 감상하며 가다 보면 이곳이 왜 세계의 7대 절경 중 하나에 포함됐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귀를 뚫고 들어오는 요란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시선을 돌리면 여러 개의 폭포 중 가장 큰 게 팍상한폭포다. 폭포를 보고난 후 급류를 타고 쏜살같이 내려오는 급류타기도 인기만점이다. 팍상한폭포수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미신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 특히 필리핀 여성들이 즐겨 찾는다.

*필리핀 젊은이들의 휴양지, 따가이따이

팍상한폭포에 비견되는 유명 관광지. 마닐라에 비해 기온이 서늘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이름 높으며, 마닐라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는 덕분에 필리핀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지, 재충전을 위한 휴양지로 각광받는다. 화산으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지형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멋진 풍광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육지 한가운데에 호수가 있고, 호수 안에 섬, 다시 이 섬 안에 호수가 들어 있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 ⓒ하나투어
  1. 천상의 , 보라카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해진 보라카이는 새하얀 산호 해변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싱그러운 야자숲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뽐낸다. 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배낭여행객이나 해변 마니아들만의 비밀의 장소로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남은 천국’ 혹은 ‘천상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열대 낙원으로 변모했다.

<보라카이 주요 관광 포인트>

*파란 하늘과 새하얀 모래 투명한 바다, 화이트 비치

길이만 장장 4km에 이르는 하얀 모래밭의 화이트 비치는 1970년경 유럽의 배낭 여행가들에게 발견되어 현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3대 해변으로 손꼽힐 만큼 널리 알려져 있는 보라카이의 상징이다. 잘고 곱게 부서진 산호초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백사장은 일곱가지 빛을 띠는 바다와 어우러져 상큼한 매력을 선사한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레스토랑과 상점, 전통시장은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해변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며, 산미구엘 한잔의 여유와 함께 방문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아일랜드 호핑투어

비치에서의 여유로움을 한껏 누렸다면 하루 정도는 보라카이 섬에서 떨어져 액티브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호핑 투어’는 보라카이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주변 섬으로 떠나 스노쿨링과 낚시 등을 즐기는 것으로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레포츠이다. 주로 산호섬에서 스노쿨링과 낚시를 하고, 다이아몬드섬으로 들어가 새우, 랍스터 등의 각종 해산물과 과일로 된 현지식을 점심으로 먹고 다시 주변 섬을 일주하는 코스로 이루어진다. 투명한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며 열대어들을 보면서 아이처럼 즐거움을 만끽하는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투어 전에 보라카이 섬에서 미리 장을 봐온 해산물로 섬에서 식사를 하면 좀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라바스톤 마사지

‘라바스톤 마사지’는 용암이 분출하면서 쏟아지는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돌인 라바스톤에 열을 가하여 오일과 함께 전신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전신 스트레칭, 오일과 라바스톤으로 마사지, 그리고 다시 마무리 전신 스트레칭 순서로 마사지가 진행되면 그동안 쌓인 피로가 단번에 날아간다. 미백효과와 기미 주근깨를 제거할 수 있도록 얼굴과 발에 진주크림으로 마사지를 하고 난 후 노니 주스 한잔으로 마무리 하면, 보라카이에서의 여행은 쏟아질 것 같은 별들로 수놓은 밤하늘과 함께 어느덧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1. 남국의 여왕, 세부

필리핀 무역의 중심지이자 경제적으로 발전한 세부는 일찍부터 외래문화를 받아들여 도시 곳곳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휴양지이기도 하다. 휴양, 관광, 골프 등 무엇이든 체험 가능한 ‘남국의 여왕’이라 일컫는다.

<세부 주요 관광 포인트>

*스페인 역사의 발자취, 페드로 요새

산 페드로 요새는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스페인 통치시대였던 1738년에 이슬람 해적 등의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마닐라에 세워진 인트라무로스와 쌍벽을 이룬다. 규모는 작지만 이곳에는 필리핀의 역사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 통치 말기에 해당하는 1898년에는 세부의 독립 운동 세력에 의해 점령되었고,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군막사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포로 수용소로 쓰였다.

*탐험가 마젤란의 숨결, 마젤란 십자가

마젤란이 1521년 4월에 만들었다고 하는 나무 십자가가 있으며, 이의 보관을 위해 마젤라스 거리의 팔각정이 1834년에 건립되었다. 십자가를 조금 달여 마시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나무를 조금씩 떼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 현재는 단단한 나무로 씌워 놓았다고 한다.

*다양한 액티비티

스쿠버다이빙과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세부 액티비티의 핵심이다. 막탄섬에 가면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스쿠버다이빙 샵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현지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스쿠버다이빙과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세부 주변의 수많은 산호 보호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노클링을 통해 바다 속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열대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수중세상의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도 있다. 세부는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취득비용이 저렴하여 예비 스쿠버다이버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알타비스타 C.C, 세부 C.C, 필리피노 C.C 등에서 골프여행도 가능한 필리핀 세부야말로 그 누구에게도 추천할 만한 휴양지가 아닐까 싶다.

  1.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 보홀

세부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보홀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낙원'같은 곳이다. 아직 개발되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푸른 해변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섬에서는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스포츠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보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세계에서 몸은 가장 작고 눈이 큰 타르시어스(Tarsieiers; 일명 '안경원숭이')와 동그란 초코렛을 모아둔 것 같아 이름이 붙여진 '초코렛 힐'은 보홀섬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자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홀 주요 관광 포인트>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언덕 초콜렛힐

보홀섬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초콜릿 모양의 언덕이다. 9월경이 되면 언덕이 갈색으로 변해 정말 초콜릿처럼 보인다고 한다.

*다이빙 포인트와 스쿠버 다이빙이 유명한 . 발리카삭

전세계의 다이버들이 몰리는 다이빙 명소로 유명 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보홀이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발리카삭 때문이다. 발리카삭에는 여러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데, 수중절벽을 따라 하강하는 스릴을 만끽하고 바다거북과 엄청난 무리의 잭피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동양인보다 서양인 다이버들이 더 많은 편이다. 섬에는 보홀 시청에서 운영하는 숙소가 있어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 알로나비치

리틀 보라카이로 불리는 곳이며, 팡글라오 섬에 있는 해변 중 하나로 발라카삭 섬과 가깝다.

알로나 비치에는 화이트 샌드를 비롯해 식당, 바, 숙소, 카페, 해양스포츠 등 여행자들의 여정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한다

*보홀에만 볼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타르시어 보호구역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가 서식하는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타르시어는 안경원숭이라고도 불리며 작은 몸에 큰 두 눈을 가지고 있다.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인데 보홀 밖으로 데려가면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한다고 한다.

 

  1. 필리핀이 숨겨둔 진주, 마지막 비경팔라완

천연 자연환경으로 전세계인의 휴양지로 유명한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 클락 등 귀에 익은 휴양지가 많은 곳이다. 필리핀에는 7천개가 넘는 섬이 있고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태초 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곳이 많다. 반면 사람들의 발길이 닿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때묻지 않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팔라완이다.

 

팔라완은 에메랄드 빛보다도 깨끗한 해변과 원시시대 동굴 그리고 희귀한 동식물 등 팔라완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아직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호텔이나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편이긴 하나 아름다운 팔라완의 자연환경을 보면 오히려 부족한 게 훨씬 낫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팔라완 주요 관광 포인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팔라완은 다른 주변 섬들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아직도 손상되지 않고 국가적인 보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중 지하강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아름다운 석회암 절벽과 숲으로 둘러싸인 지하강은 내부에서부터 8.2km로 길게 뻗어져 있고, 내부로부터 석순과 종유석들로 이루어진 암석이 형성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으로 추정되고 '세인트 폴(ST. POUL)의 지하강 국립공원'으로 불리기도 하며 절경이 뛰어나다. 이 곳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이자 필리핀의 많은 생태계와 숲이 조성되어 있다.

*돌고래 와칭

‘푸에르토 프린세사’에는 일년 중 300일 정도는 돌고래를 볼 수 있을 만큼 ‘돌고래 와칭’이 흔한 관광코스 중 하나이다. 이른 아침이면 수많은 돌고래들이 찾아와 멋진 수염솜씨를 선보이며 인사한다. 배를 유인하며 이리저리 헤엄치기 때문에 사진에 담아내긴 쉽지 않지만 익살스런 표정의 돌고래들은 여행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딧불 투어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이와힉 강’의 하류에는 강의 양쪽으로 수 많은 ‘망그루브’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놀랄만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밤에 이와힉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망그루브나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반딧불의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빛을 볼 수 있다. 꼭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또한 맑은 밤하늘의 수 많은 별을 같이 볼 수 있는 아주 로맨틱한 여행이 될 것이다.

*다이버의 천국, 사방비치

다이버들의 천국 ‘사방비치’는 필리핀의 다른 해안에 비해서는 유명세가 떨어지지만 그만큼 해변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고 물이 깨끗하다. 스킨스쿠버나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맹그로브 패들 보트 투어

사방비치의 한쪽에는 작은 강을 패들보트를 이용해 약1km정도 거슬러 올라가면서 망그루브나무를 보는 투어이다. 강의 양쪽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망그루브나무가 아름다운 배경을 이루면 자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란 줄무늬를 가진 ‘망그루브 스네이크’, 오렌지색과 파란색을 자랑하는 ‘킹버드’가 손님을 반겨준다. 패들보트는 패들을 젖는 1명의 사공과 이곳의 자연을 설명해주는 1명의 가이드가 한 조가 되어 운행한다. 한대의 보트에는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맑고 깨끗한 자연을 접하기에 아주 좋은 투어이다. (자료=하나투어)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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