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 긍정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다!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는 행복한 자기계발

▲ 양평호리더십연구소 대표 양평호 강사, 양평호리더십연구소(2013.1월 ~ 현재), 글로벌리더십커뮤니케이션연구소(2005~12), 현)휴먼브랜드교육원 자문교수,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500인, 전) 하얼빈대학교 CEO과정 주임교수, 전)상명대학교 명강사스타강사 과정 지도교수, 전북대학교 졸업, 미)헤이필드대학교 교육학 석사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한 투자회사의 CEO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노숙자의 신세에서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남기까지 그의 이야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눈부시다. 세상의 가장 끝인 절망에 놓였을 때 그가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까닭은 지금 의 상황보다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는 그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결코 지칠 줄 모르는 그의 가장 큰 재산이었다. 우리는 흔히 꿈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 자신을 잘 알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때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고,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주간시사매거진 에서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내면의 힘을 발견하는 법을 통해 자기계발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행복 전도사로 나서고 있는 양평호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특허로 인정받은 ‘눈꺼풀강사’ 명강사 반열에 올라

양평호리더십연구소의 대표 양평호 강사는 이번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대 스타강사’로 선정되었다. 본지 인터뷰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그의 일화는 ‘그가 왜 명강사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답을 전해줬다. 처음 강사가 됐던 시절,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밥을 거른 시간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게을러질 때면 자기 내면과의 대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있었다.

수많은 강사들이 자기계발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변화혁신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눈꺼풀강사 양평호는 강연에서부터 강연 후 일정, 더 나아가 그의 인생을 하나의 교육 활동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있었으며 강의에 대한 열정으로 일 분 일 초의 시간을 아껴가며 뜬 눈으로 밤새 강의를 준비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었다.

특허청으로부터 브랜드네임 “눈꺼풀강사”라는 특허출원을 받았고, 현재는 ‘눈꺼풀강사 양평호’로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는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2012년~16년까지 5년 연속 기업교육명강사 30인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 2015년 한국HRD대상 명강사 대상을 수상한 그는 이미 명강사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항상 겸손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을 낮춘다. 아직도 배울게 많고 부족하다며 끊임없는 자기계발만이 보다 멋진 강의로 이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일까. 현재 각종 기업과 대학, 그리고 단체로부터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소통), 조직활성화, 변화혁신, 동기부여, 마인드 혁신 등을 주제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례 중심의 스토리텔링 강의로 청중의 오감 사로잡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안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마치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하는 강의, 그 상황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강의. 최대한 재미있고, 생생하게 묘사하거나 쉽고 이해하기 좋은 강의가 좋은 교육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하는 그의 강의는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사례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강의로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들을 엮어 재미난 강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쉽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마치 내 일처럼 몰입하게 되고, 이것이 재미와 감동으로 연결되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강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청중들로부터 받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큰 힘, 긍정 에너지 만들기

긍정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에 눈꺼풀강사 양평호는 “조직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라고 표현했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밑으로 그대로 흘려 내리죠. 하지만 콩나물은 조금씩 성장합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는 긍정 에너지에 대한 교육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도록 콩나물시루에 비교했다.

“하루에 0.1%씩만 성장해도 1년이면 36.5%!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지금보다는 1년 후, 2년 후, 10년 후 더욱 성장하는 자기 자신을 떠올리는 일이 무엇보다 먼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눈꺼풀강사 양평호. 그는 미래에 대한 긍정 에너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은 먼저 자신을 올바로 되돌아보고 대화하는 일을 시작으로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으로 이루어질 때 개인의 성장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강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강의 후 주변의 유적지와 문화재를 탐방하기도 한다. 그러한 활동은 그의 강연에 변화 혁신을 주는 다양한 기회가 된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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