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시도로 피부치료의 혁신 탄생시켜
남과 다른 시도로 피부치료의 혁신 탄생시켜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4.20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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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다피부과 이경렬 원장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레이저시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체질 및 피부타입, 관리소홀 또는 치료과정이라 여기며 호전되길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6 주간시사매거진 뉴스토피아 주관 대한민국 100대명의에 선정된 분당 수내동 스킨다피부과의 이경렬 원장은 정확한 지식 없이 무책임하게 레이저시술을 하는 병의원 많다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국내 유일의 화장품을 전공한 공학박사이자 피부과전문의인 이경렬 원장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스킨다화장품연구소, 스킨다레이저임상연구
소의 대표를 지내면서 새로운 특수치료를 시도하며 악성여드름치료, 여드름흉터치료, 악성색소침착치료, 레이저시술부작용복원치료에 힘쓰고 있다.

나 자신에게 엄격해야만
최선의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료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스킨다피부과는 난치성 색소침착이나 난치성 여드름치료부터 리프팅, 제모시술, 문신제거까지 최신 의료기기를 구비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20년 넘게 분당에서 거주해온 이경렬 원장은 수년간 동업으로 피부과를 운영해오다가 2015년 9월부터 분당 수내동에 스킨다피부과를 개원했다. 이 원장이 분당에 개원하게 된이유가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 원장이 대표로 있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분당 야탑에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와 병원의 협업을 위해서 분당에 위치한 스킨다피부과는 레이저의 최신기법들이 총망라되어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기반으로하는 유기화학적 지식을 접목한 자체 특허 치료제 등 다른 병의원에서 볼수 없는 다양한 특수치료들을 시도하고 있다.

2016 주간시사매거진 뉴스토피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된 분당 스킨다피부과의 이경렬 원장은 “다소 쑥스럽고 부담감이 느껴지지만 치료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선정소감을 밝힌 이 원장은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화장품학회, 대한피부장벽학회 등 다양한 학회의 정회원이면서 경기화장품협회의 자문과 경기도중소기업청 기술평가위원을 맡았고 분당 차병원피부과 임상강사이면서 아주대학교 응용생명공학 대학원을 마쳤다. 이처럼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이 원장은 남들과 다른 새로운 것에서 혁신이 시작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다른 피부과전문의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이 원장이 남들에게 엉뚱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나름의 꿈과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평범한 피부과 의사들과는 조금 다른 이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하나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이 원장. 그는 피부과의사의 길을 선택한지 십수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스스로의 시술에 만족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항상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하며 자신에게 인색해야만 개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이렇게 제 자신을 채찍질하다보면 더욱 더 발전된 피부과전문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독창적인 치료법으로 놀라운 결과 보여
이렇게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 원장은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부과는 모든 임상과를 통틀어 병명의 가짓수가 가장 많은 전문과이며 관련서적 또한 두껍고 공부할 내용이 많다. 피부과가 임상진료와 관련해 보험진료부터 비보험미용 시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치료법 또한 약을 처방하는 것부터 수술적 치료법 그리고 레이저 등의 신기술 치료도 활발히 이용되는 분야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 원장에게 피부과는 안성맞춤이었다. 이경렬 원장은 국내 유일의 화장품을 전공한 공학박사이자 피부과 전문의이며 현재 레이저 개발사와 공동으로 기술벤처를 기획 중에 있다.

대부분 피부과 의사들이 화장품이나 피부도포제에 있어 전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화장품은 피부과 트레이닝과정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내용이며 어떤 피부과 학과에서도 화장품에 대해 공부할 수 없다
는 것이 이 원장이 공대에 진학한 이유다. 전국의 많은 피부과 병원에서 레이저기기를 사용하지만 기술적인 내용부터 장비특성을 파악하여 시술에 응용하는 병원은 거의 없으며 기기회사로부터 치료법을 교육받게 되는데 레이저 시술의 경우 기술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고 응용할 때 치료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스킨다피부과는 치료법의 연구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결과로 난치성환자들의 치료와 부작용 교정치료에서 남다른 결과를 보인다.

타 병원과 달리 전통적인 치료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항상 진화된치료법을 연구, 개발하여 악성여드름 및 여드름흉터 치료 전문센터와 악성 색소침착치료 전문센터와 레이저 시술 부작용 복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스킨다피부과. 이 원장이 피부과 의사로활동을 시작했던 병원은 개원한 지 20년이 넘은 곳으로 그간 발생한 치료 부작용 환자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다양한 방법으로 부작용케이스를 해결하며 경험을 쌓았더니 피부과 치료 부작용 교정이 이 원장의 특기가되었다. 또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다양한 화장품들을 임상시험하면서 알게 된 지식을 통해 시도한 독창적인 여드름 치료법이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스킨다화장품연구소, 스킨다레이저 임상연구소에서 천 번에 가까운 임상시험과 수만 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피부특성관련 시험을 실시 후 축적된 결과들이 재발없는 치료가 가능해지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이 원장은 자신 있게 말했다.

마땅한 대책 없는 피부시술 부작용 해결에 힘쓸 것
치료 후 사후관리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이 원장은 특별히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도록 치료해야 한다고주장한다. 환자의 관리소홀 만으로 병변이 잘못될 정도라면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 원장은 그만큼 완벽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추구한다.

우리나라에 피부과 병원은 많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하는 병원이드물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 원장은 부적절한 치료로 인해 처음보다 더 나빠지는 환자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처음부터 풍부한 경험을 갖춘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꼭 전문의 병원을 찾아서 치료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문제는 많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피부시술 부작용에 대한 문제는 수면 밑에 존재한다. 이 원장은 이런 문제들에 있어 스킨다피부과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치료를 잘하는 피부
과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최선의 치료 결과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병원 중 하나인 것을 자부할 수 있다며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연구,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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