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구두 디자이너들이 밝히는-여자, 그리고 하이힐에 관한 비밀
여자들의 본능적 욕망이자 패션, 취미, 친구, 그리고 종교로 군림하고 있는 ‘하이힐’에 대한 집중 탐구를 통해 전세계를 강타한 ‘슈어홀릭’ 신드롬을 이야기하는 본격 스타일 다큐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가 하이힐을 신기 위한 여자들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하고 나섰다.
(원제: God Save My Shoes / 감독: 줄리 베나스라 / 수입&배급: 오드(AUD))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그리고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너 등 1%의 슈즈를 만들어온 슈즈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다. 하이힐은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나,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 빠져드는가.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말하는 내가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진다.
한편, 하이힐을 신기 위한 여자들의 남다른 노력까지도 놓치지 않은 본격 스타일 다큐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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