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무빙 포토예고편 최초 공개!
<협녀, 칼의 기억> 무빙 포토예고편 최초 공개!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7.1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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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웅장한 액션과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 <협녀, 칼의 기억>이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빙 포토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협녀, 칼의 기억>무빙 포토예고편은 얽히고 설킨 세 검객의 이야기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액션을 담아내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고려 말, 무신정권의 막강한 권력자 유백은 손짓 한 번만으로도 상대방을 절명시키는 고수이다. 상대를 쓰러트린 유백의 눈빛은 왕마저도 얼어붙게 할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그런 유백이 주최한 무술대회에 등장한 소녀 홍이는 자신보다 큰 장정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뛰어난 검술을 선보인다.

새처럼 가벼운 몸짓으로 날아올라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홍이의 검술은 감탄을 자아낸다. 집으로 돌아온 홍이는 자신에게 무예를 가르쳐준 장본인이자, 지금까지 어머니라 불러왔던 월소로부터 그녀가 홍이의 부모를 죽인 원수라는 진실을 전해 듣는다.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눠야 하는 잔인한 운명에 내던져 진 두 사람.“다음에 만날 땐, 너와 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처럼 홍이에게 가차 없이 휘두르는 월소의 칼은 춤을 추듯 유려하면서도 대의를 지키려는 월소의 강건한 의지가 담겨있다. 고려를 집어 삼키려는 야심가 유백과 오래 전 그의 배신을 단죄하려는 월소, 죽은 부모의 복수를 갚으려는 홍이까지 세 검객의 이야기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 검객의 얽히고 설킨 운명과 아름답고 웅장한 액션 씬까지 담긴 무빙 포토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8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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