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2015년 상반기 영화 Best 7 선정 "2015 꼭 봐야 하는 영화" 극찬해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올여름 모두를 설레게 할 기적 같은 '음악영화' <러브 앤 머시>가 롤링스톤지 선정 올해 상반기 BEST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 선정 2015년 상반기 영화 Best 7! '2015 꼭 봐야 하는 영화' 극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어깨 나란히!
‘기적 같은 음악영화!’(Rolling Stone), ‘놀랍다. 심지어 환상적이다!’(Washington Post) 등의 찬사로 올여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음악영화 <러브 앤 머시>가 롤링스톤지가 뽑은 2015년 상반기 BEST 영화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러브 앤 머시>는 팝 역사의 전설적인 그룹 ‘비치 보이스’의 리더이자 천재 뮤지션 ‘브라이언 윌슨’의 한계를 넘어선 음악적 재능과 모든 것을 잃고 쓰러졌던 그를 구원한 사랑을 그린 기적 같은 음악영화이다.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6월 23일, ‘롤링스톤’에서 공개한 ‘2015년 상반기 꼭 봐야 하는 영화 7편’에 <러브 앤 머시>가 리스트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롤링스톤지는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음악으로 인해 무언가에 홀린 듯했고 즐거웠다’는 평과 함께 젊은 시절의 ‘브라이언’을 연기한 폴 다노와 중년의 ‘브라이언’을 연기한 존 쿠삭의 연기에 대해 찬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인사이드 아웃>, <엑스 마키나>,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롤링스톤지 선정 올해 상반기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당당히 꼽히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는 영화 <러브 앤 머시>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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