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넘어 칸이 인정한 <마돈나>의 서영희, 고혹적 화보 공개
대한민국 넘어 칸이 인정한 <마돈나>의 서영희, 고혹적 화보 공개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7.0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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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58호에서 만나볼 수 있어…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올여름 대한민국 영화 매니아들이 절대 놓쳐선 안 될 수작 <마돈나>의 배우 서영희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 <마돈나>의 서영희가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 ⓒ리틀빅픽처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다.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힘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서영희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녀만의 정적이면서 고독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마돈나>에서 차분한 모습 속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는 서영희는 이번 화보에서 씨스루 블랙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몸짓과 눈빛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화보 속 서영희의 깊은 눈빛은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녀의 특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대한민국은 물론 지난 칸 영화제에서 인정한 여배우 서영희만이 소화할 수 있는 풍부하지만 절제된 감성은 매 컷마다 신비로운 느낌마저 전하며, 그녀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서영희의 고혹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8호(7월 5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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