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7월 개봉을 확정한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가 티저포스터와 스틸을 전격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사막과 시원한 하늘 올 여름, 극한의 액션 스릴이 찾아온다! <더 리치> 티저포스터와 스틸 공개…

올 여름 극한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할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영화 <더 리치>는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의 절벽 위에 총구를 겨누며 서 있는 마이클 더글라스의 머리 위로 펼쳐진 청명한 하늘이 시원함 마저 선사한다. 이번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관객들은 뜨거운 사막과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을 통해 극명하게 대비되는 감각을 느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더 리치>는 최고 기온이 54℃에 달하는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 온 몸으로 부딪히는 극한의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의 본능을 자극할 영화 <더 리치>는 에드거앨런 포 상을 수상한 롭 화이트의 서스펜스 걸작 <Deathwatch>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한의 사막 ‘리치’에서 우발적 사고로 발생한 살인을 숨기려는 ‘매덕’과 진실을 밝히려는 ‘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려내, 박진감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영화 <더 리치>의 마이클 더글라스는 물질만능주의로 인하여 인간성 마저 상실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투영한 탐욕스러운 거물급 사업가 ‘매덕’ 役으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광기 어린 ‘매덕’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냥 가이드 ‘벤’의 역할은 장르를 불문하고 매 순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연기력을 입증 받고 있는 할리우드 블루칩 제레미 어바인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난 널 죽이지 않아. 죽을때까지 지켜볼 뿐”이라는 티저포스터 카피에서 느껴지는 두 배우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예정이다.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극한의 액션과 짜릿한 스릴을 예고하는 영화 <더 리치>는 오는 7월 전국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