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화끈한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의 차가운 감성적 액션으로 돌아온 배우 유준상의 완벽한 변신을 예고하는 ‘성난 근육’ 트레이닝 영상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배우 유준상의 ‘성난 근육’ 트레이닝 대폭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메이킹 영상 스틸 공개!

오는 6월 18일 개봉을 앞둔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가 배우 유준상의 야성미 넘치는 ‘성난 근육’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난 화가>는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와 ‘드라이버’의 쫓고 쫓기는 강렬한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성난 화가>에서 차가운 세상을 그리는 ‘화가’로 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여태껏 보여준 적 없는 180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유준상의 땀과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몸에 새겨진 강렬한 문신과 그 안에 담긴 메시지들은 ‘화가’라는 배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꼼꼼히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며 촬영에 몰두하면서도 끊임없이 트레이닝하는 배우 유준상의 모습은 완벽하고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세상의 악을 처단하기 위해 질주하는 사냥꾼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몇 달간의 격렬한 트레이닝을 통해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열정은 영화 속 액션 장면을 통해 보는 이들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젠틀맨 같은 반듯함과 소년 같은 순수한 이미지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유준상은 <성난 화가>를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연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규환 감독은 배우 유준상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한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그러나 대중에게 또 다른 유준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국내의 유일무이한 ‘성역 없는 배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준상, 그의 지난 20년간의 연기 인생 중 가장 강렬한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난 화가>는 빈티지한 컬러의 풍부한 영상과 음악으로 영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쾌감을 밀도 있게 그린 작품으로, 틀에 박힌 한국 액션 영화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아찔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준상의 차갑고 완벽한 변신이 기대되는 ‘성난 근육’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성난 화가>는 오는 6월 18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