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중학생 120명 대상 지역 보훈·역사시설물 탐방 프로그램 운영해

달서구는 지난 13일 첫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4, 5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3회, 40명씩 지역 보훈·역사 시설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탐방코스로는 태극단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시작으로 월곡역사박물관, 두류공원 메카우장군 전공비인물동산, 2.28민주화 운동 기념으로 끝나며, 각 코스마다 시설물 유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설명을 위한 역사문화해설사가 동행했다.
또한 지역 시설물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 활동도 펼쳤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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