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브라질 음악 담긴 <트래쉬>,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공식상영작 선정!
경쾌한 브라질 음악 담긴 <트래쉬>,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공식상영작 선정!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5.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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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공개 포스터 ⓒUPI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워킹 타이틀 제작, <어바웃 타임> 리차드 커티스 각본,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감독 연출의 영화 <트래쉬> 생생하고 경쾌한 브라질의 음악으로 '2015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의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관객 사로잡아, 남미에서 날아온 흥겨운 음악 <트래쉬>!

▲ 빈민가 출신 세 소년이 보여주는 강렬한 연기로 영화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다. ⓒUPI

지난 14일 개봉해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트래쉬>가 2015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의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뜨거운 음악영화 축제인 ‘2015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는 6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로, ‘힙합’이라는 메인 컨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 <트래쉬>는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음악영화 신작전’ 부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천여석에 달하는 야외상영장의 80%를 훌쩍 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트래쉬>는 개봉 이후에도 관람객의 열광적이고 끊임없는 극찬으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팝과 힙합, 삼바, 아카펠라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그에 걸맞은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의 영상미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더불어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iams)가 직접 프로듀스한 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맥신 애슐리(Maxine Ashley)의 ‘Guerrilla’ 역시 많은 주목을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빈민가 출신 세 소년의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 <트래쉬>  ⓒUPI

브라질이라는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 <트래쉬>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을 주우며 살아가는 세 소년이 우연찮게 비밀이 담긴 지갑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트래쉬>는 마치 추리소설을 보는 듯 흥미진진한 전개와 놀라운 몰입도, 그리고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깊은 감동까지 갖춘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연기 경험이 없었던 빈민가 출신의 세 소년이 보여주는 천재적인 연기력과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남미의 강렬하고 정열적인 풍경 역시 <트래쉬>의 특별한 매력을 돋보였다.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함께 2015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으니, 다시금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트래쉬>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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