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9.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열려
[뉴스토피아 = 편집국 ] 세종 목관챔버 앙상블은 2002년 목관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전파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세종 목관챔버 앙상블은 우아하고 섬세하며 고도로 세련된 연주로 청중을 감동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 이래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목관 실내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매해 5, 6회의 연주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국 문예회관 지방순회 연주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대전, 군포, 영양 등지의 연주에서 지방 청중들의 따뜻한 호응을 얻었으며, 예술의전당 특별연주회와 실내악 시리즈에서의 연주는 물론, 외교통상부 해외 파견 문화사절로 선정되어 호주 3개 도시(시드니, 멜버른, 캔버라)에서 연주하여 현지 청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후로도 국제교류재단이 파견하는 문화사절로서 한-북유럽 3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수교 50주년 기념 연주는 각국 외교 사절들과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갈채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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