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편집국 ] 서울시는 20일 침수 및 노후 주택 부지 등에 주택을 신축한 후 준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할 건설 임대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설 임대사업자 공개 모집은 21일부터 6월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6월5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대사업자는 건설자금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1가구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최장 10년까지 연 2.0% 장기저리로 대출해준다.
건설자금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임대사업자는 신청서류를 준비해 서울시 주택건축국 임대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임대주택과(02-2133-70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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