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아시아 최고 배우& 최강 제작진 뭉쳐… 첩보 액션 신세계 연다
<적도>, 아시아 최고 배우& 최강 제작진 뭉쳐… 첩보 액션 신세계 연다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5.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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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공개 포스터 ⓒ<적도>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한국과 중화권 최정상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적도>가 최강의 제작진들이 뭉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중국·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적도>가 홍콩의 쟁쟁한 제작진들이 뭉쳐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8일 개봉하는 <적도>는 국내 최고의 배우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과 중화권 최정상의 배우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콜드 워> 렁록만·써니 럭 감독, <색, 계>, <엽문> 제작진…아시아 최고 배우·최강 제작진 뭉쳐
 

▲ 적도의 렁록만, 써니 럭 감독과 스탭진 ⓒ<적도>

<적도>의 메가폰을 잡은 렁록만, 써니 럭 감독은 지난 2012년 <콜드 워>를 통해 첩보 액션 영화에 새로운 획을 그으며 화려하게 데뷔를 마친 신예 감독들이다. 이들은 <콜드 워>에서 빈틈없는 설정으로 전세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제 32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을 비롯해 총 9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이 <적도>로 다시 한번 첩보 액션 영화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제대로 된 첩보 영화를 그리워하던 관객들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액션 장면 연출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이색적인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시원의 오토바이 추격신, 도심 속 총격신, 폭발하는 카체이싱 장면들까지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을 담았다.

또한 <적도>는 탄탄한 연출과 각본으로 제 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색, 계>와 특급 액션을 선보인 <엽문>의 제작진이 참여, 관객들을 그간 본 적 없는 첩보 액션 영화의 세계로 초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홍콩 영화계의 대표적인 음악감독 피터 캄이 음악을 담당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한국과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라인업과 특급 제작진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치밀한 첩보전과 대규모 액션신이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적도>는 한국·중국·홍콩·마카오 일본 등 5개국 로케이션으로, 거대 스케일의 첩보 액션 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배우, 감독,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역대급 첩보 액션 세계로 초대할 <적도>는 오는 5월 28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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