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10일 공연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에 따르면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는 30~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디 오션(THE OCEAN) - 챌린지 오브 퍼스트 데이'를 펼친다.

바다는 1997년 S.E.S 1집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데뷔했으며, 2003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서 정규 앨범 4장을 발매했다.

또 2003년 '페퍼민트'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래 '텔미 온어 선데이'(2007) '노트르담 드 파리'(2008) '미녀는 괴로워'(2008) '브로드웨이42번가'(2010) '금발이 너무해'(2010) '미녀는 괴로워'(2011) '스칼렛 핌퍼넬'(2013) '카르멘'(201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5)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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