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부산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역사 체험 및 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부산박물관 어린이날 맞이 ‘퍼니뮤지엄’ 행사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역사체험과 마술행사가 실시되며, 이어 오후에는 다채로운 역사체험과 마술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는 걱정인형 만들기·탈 그려보기·진짜 유물 만져보기·탈 종이접기· 유물탁본 해보기·프레이콘 양 만들기·청양 가방고리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행사 및 체험활동은 별도의 대기시간이 없고 모두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어린이날맞이 ‘퍼니뮤지엄’은 체험과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따로 없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교육홍보팀(T : 051- 610-7147)로 전화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마련한 다양한 어린이날 체험행사와 공연을 통해 즐거운 5월 5일 ‘퍼니 뮤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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