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편집국 ] 7일 오전 8시4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옹벽과 임시 가설물(높이 12m, 길이 30m)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공사현장 내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공사현장 뒤 산과 옹벽 사이를 흙으로 메우는 작업을 하던 중 흙이 무너져 사고가 났다는 공사현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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