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26일 교회와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19)군에 대해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1인 오전 0시43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교회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군은 최근까지 교회와 상가에 4차례 침입해 현금 등 10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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