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부터 판결 시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할 계획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은 다음 주 중(12.1)부터 매주 금요일 광화문-헌법재판소-대학로-종로를 순환하며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촉구를 위한 차량 가두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시까지 6대의 홍보차량(1톤 트럭)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화문→헌법재판소→대학로→종로 구간을 순환하며 동영상 등 홍보물을 통해 통진당 해산의 정당성에 대한 국민여론을 환기하고 헌재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윤상현 회장직무대행은 “창당 이래 막대한 국고보조금 및 선거자금을 지원받으며 종북 활동을 계속해온 통진당에 분노치 않을 수 없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종북정당 통진당에 대한 헌재의 해산판결이 날 때까지 가두 홍보전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엄중하고 조속한 판결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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