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장과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반대! 동북아 평화위협 사드(THAAD) 배치 반대!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10월 18일(토) 오후 4시, 청계광장(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일본 재무장과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반대 2차 시민평화행동'을 개최한다.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관련 미국 측의 움직임과 발언이 구체화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지역 ‘미사일방어(MD) 체제 구축을 위한 사전조치’로서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MOU를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10월 23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이와 같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 만한 쟁점들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를 앞두고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MOU나 사드(THAAD)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정부에 전달하고자 2차 시민평화행동 집회와 행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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