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은 태풍 할롱에게 양보 해야 했다!!
슈퍼문은 태풍 할롱에게 양보 해야 했다!!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8.10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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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슈퍼문이 내달 9일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어

▲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슈퍼문은 관측하기 어려웠지만, 평상시 비오는 날씨와는 다른 색깔의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아쉽지만 슈퍼문 관측은 다음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우리나라에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오늘 10일 오후 6시 52분경으로 예측했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고 있어 슈퍼문을 관측하긴 어려운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문은 밝기는 평상시 달보다 30% 이상 더 빛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달이 지구에 14% 정도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크고 밝다.
한편 마지막 슈퍼문이 내달 9일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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