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슈퍼문이 내달 9일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어

한국천문연구원이 우리나라에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오늘 10일 오후 6시 52분경으로 예측했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고 있어 슈퍼문을 관측하긴 어려운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문은 밝기는 평상시 달보다 30% 이상 더 빛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달이 지구에 14% 정도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크고 밝다.
한편 마지막 슈퍼문이 내달 9일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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