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과 일반인 800명이 참여하는 “2014 나라사랑 병영체험”을 실시한다.
총 8회, 매회 80~2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1박 2일 간 군부대를 방문하여 현대화된 군사장비 조작 및 현역장병들과의 GOP 동반 경계근무를 체험하고, 땅굴, DMZ, 전망대 등 안보전적지 답사 및 안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병영체험에는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도 지역의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하며, 이들이 방문하는 군부대는 육군보병 2사단, 3사단, 6사단, 21사단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김명환 회장은 “나라사랑 병영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체감하고, 굳건한 애국심과 안보의식, 그리고 건전한 국가관을 함양하여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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