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두번째 싱글앨범 <Summer>를 통해 순수했던 그 시절을 잊어버린 채 현실의 벽 앞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어린시절의 동심을 떠올리며 잠시 쉬어가는 편안한 음악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곡을 만들었어요” 라고 한살차이는 말한다.
신나는 음악, 떠나고 싶은 음악, 해변가를 떠오르게 하는 기존의 여름 음악들과는 달리, 신곡 <Summer>는 어느 여름 날, 아빠 손을 잡고 물장구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오르게 하는 ‘쉼터’ 같은 한살차이만의 차별화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왔다.
지난 앨범 ‘둘이서’, 이번 신곡 ‘SUMMER’ 까지 그들만의 순수한 음악으로 지친 이들에게 작은 휴식을
줄 수 있는 음악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 해본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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