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통일의식 제고 위해 155인의 청소년이 뭉친다!
올바른 통일의식 제고 위해 155인의 청소년이 뭉친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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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국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휴전선 155마일 횡단’ 프로그램 개최
▲ 지난해 열린 제19회 평화통일체험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한국스카우트연맹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국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제1호 ‘휴전선 155마일 횡단’ 프로그램이 7월 28일부터 7박 8일간 ‘내가 나라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휴전선 155마일 횡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을 일깨워 온 국내 최초의 휴전선 횡단 프로그램으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이원희)가 공동주최하며 7월 29일 전쟁기념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힘찬 행진을 시작한다.

참가대상은 만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현재 중·고등학교 혹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4일(금) 18:00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 홈페이지 (www.scout.or.kr) 또는 행사 홈페이지 (www.dmz155.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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