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북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스마트인식표' 공동출시, 수익금 전액기부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반려동물 실종방지 스마트 인식표 및 SNS서비스 (주)브랜덤은 펫북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함께 만든 '스마트인식표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마트인식표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반려동물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인식표로써 실종신고 및 위치전송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실종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2014년부터 의무화된 동물등록제가 가능한 외장형 인식표로서 동물등록제 장려에도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이번 펫북과 카라의 콜라보인식표는 200개 한정으로 판매가 실시되며, 판매금 전액은 카라 측에 기부된다.
한편, 올해 2.0버전을 출시한 반려동물 실종방지 및 SNS서비스 펫북은 카라 뿐만이 아니라 베럴즈, 덴티스츠 어포인트먼트, 허츠앤베이 등과 콜라보인식표를 선보였으며, 스마트인식표와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안의 커뮤니티공간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