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대세남 서인국의 드라마 속 유니크한 시계 패션이 화제다.
tvN ‘고교처세왕’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고 있는 서인국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교복패션에 유니크한 시계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서인국은 풍진고 남자 고등학생의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는 교복 패션에서 민트 컬러의 시계를 매치했다. 이날 서인국은 상큼한 민트 컬러와 시원한 해변을 연상하게 만드는 프린트가 가미된 모먼트 워치 시계로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은 화이트 티셔츠로 활동적인 남학생의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에 블랙 시계를 더해 남성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꼬임 디테일이 가미된 스트랩, 케이스 부분이 깨져 있는 듯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먼트 워치의 시계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려냈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인국 시계 특이하다”, “교복에 시계를 매치하는 센스 남달라”, “요즘 서인국 연기 물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모먼트 워치는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2012년 크리스마스 ‘Year of 52 moments’ 캠페인 시작 이후 매주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의 시계를 출시, 현재 총 52개의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였다. 모먼트 워치는 시계마다 각각의 이야기를 담아 특별함을 더한 시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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