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수>,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영화 <신의 한수>,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달성!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3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올 여름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에서 67,3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달성,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014년 상반기 <하이힐>, <우는 남자>, <황제를 위하여> 등 전야 개봉을 한 영화들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냈던 가운데, 2014년 전야 개봉작 중 <신의 한수>가 유일하게 흥행예감을 더하고 있어 하반기 한국 영화 시장의 부활을 알릴 첫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의 개봉 첫 날 좌석 점유율은 34.5%로서,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27.1%), <엣지 오브 투모로우>(29.8%) 등 400만 관객 이상 흥행 순항을 하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기에 <신의 한 수>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더욱 극명하게 체감할 수 있다.

▲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에서 67,3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개봉 전주 대전과 부산에서 진행된 유료 시사회에서 단시간 내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신의 한 수>는 얼마 전 진행되었던 VIP시사회에서 또한 각계각층 셀러브리티의 호평을 받으며 언론과 관객, 스타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첫 날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올 여름 첫 한국영화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함께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