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런앤건’, 6번째 도전 끝에 주간 챔피언에 올라
카스온라인 ‘런앤건’, 6번째 도전 끝에 주간 챔피언에 올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6.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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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e 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전문 채널 GOM eXP(대표 곽정욱)가 지난 6월 28일 진행한 넥슨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에서 ‘런앤건’이 2주차 주간 챔피언에 올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인 ‘더 챌린지’는 6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생방송으로 주간챔피언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간챔피언전 2주차에서 ‘llRnGll(런앤건)’이 주간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런앤건’은 지난2013 정규리그에서4번에 걸쳐 주간챔피언전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본선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2014 정규리그 주간챔피언전에서 2주 연속으로 참가하며 6번의 도전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 2주차는 2주 연속 주간챔피언에 도전하는 팀과 신규 참가 팀의 대결로 진행됐다.

1경기에서는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전통 명가 Clan Heat(클랜 히트)와 온라인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한 ‘InFinity(인피니티)’가 대결이 펼쳐 ‘클랜히트’가 최종전에 진출했다. 2경기에서는 2주 연속 주간챔피언전에 도전장을 낸 ‘런앤건’과 올해 6월에 신규로 결성된 클랜 ‘bananashoot(바나나슛)’의 팽팽한 접전 끝에 ‘런앤건’이 승리했다. 최종 전에서 ‘런앤건’과 ‘클랜 히트’는 16:11의 스코어로 치열한 격전을 벌였으며 ‘런앤건’이 승리하며 주간챔피언에 등극했다.

오는 8월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8강 오프라인 본선에 ‘오토크래시’와 ‘런앤건’이 진출한 가운데 ‘더 챌린지’는 시청 수 2만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규리그 ‘더챌린지’ 우승 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천500만 원과 올해 말 진행 예정인 글로벌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더챌린지’는 곰플레이어와 곰TV (http://game.gomtv.com), 유튜브 GOM eXP (www.youtube.com/expkr), POOQ GOMTV e-sports&games (http://pooq.co.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또한 케이블 TV ‘FX’를 통해 재방송된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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