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in class’, ‘뉴 푸조 308’ 아시아 최초 국내 공식 출시!
‘Best in class’, ‘뉴 푸조 308’ 아시아 최초 국내 공식 출시!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6.30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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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308’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 선정

▲ ‘뉴 푸조 308’ 아시아 최초 국내 공식 출시!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오늘 6월 30일(월) 오전, 서울 송파구 ‘푸조’ 송파 전시장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가 ‘뉴 푸조 308’의 공식 신차 출시회를 열고,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New 푸조 308은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했던 308의 풀 체인지 모델로, 유럽 시장에는 지난 해 말 출시되었다. New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되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해치백 모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푸조의 지난 307 모델 출시 당시에도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 이번 ‘뉴 푸조 308’의 출시는 아시아 지역 중 우리나라 최초 출시라는 의미가 있다, 또한, 이미 지난 3월 세계적 수준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푸조 308’은 ‘2014 올해의 차’ 수상을 한 바 있고, 이후 스위스, 크로아티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올해의 차’를 연이어 수상하며, 이미 유럽에서는 탁월한 상품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유럽 지역에서 8만 5천여 대의 판매량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푸조 308’은 향후 푸조 자동차의 ‘미래 전략 결정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우리나라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으로서의 ‘뉴 푸조 308’의 출발을 알렸다.

▲ 뉴 푸조 308’ 풀 LED 헤드램프’(세계 최초 62개의 LED 구성) 적용 ⓒ 뉴스토피아 변성진

한편, ‘뉴 푸조 308’은 ‘EMP2’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자동차의 경량화와 구조혁신에 힘쓰며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40kg 무게가 감소했고, ‘풀 LED 헤드램프’(세계 최초 62개의 LED 구성) 적용으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아이-콕핏(i-Cockpit)’의 적용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티어링휠(351mm × 329mm),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9.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며, 직관적이며 인공지능형 주행 환경을 실현했다. 또한, ‘뉴 푸조 308’은 푸조의 새로운 디젤엔진인 BlueHdi를 얹어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파워를 자랑하며,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으로 연비 절감 효과를 꾀했으며, 이는 14.6km/l(고속 16.4km/l, 도심 13.4km/l)의 연비로 그 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뉴 푸조 308’의 판매가(VAT 포함) 3,740만원(Feline 모델), 3,390만원(Active 모델)으로 각각 책정되어 있다. 

▲ ‘뉴 푸조 308’ 아시아 최초 국내 공식 출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V걸로 유명한 모델 한송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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