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오는 6월 27일(금), 서울 대한문 앞에서 진행 계획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이하 국민대책회의)는 이번 주에는 매주 진행해 온 촛불행동 대신, 6월 27일(금) 오후 8시부터 노동가요 그룹 '꽃다지'가 서울광장 인근 대한문 앞에서 개최하는 거리콘서트 ‘침묵은 똥이다’를 후원하고 함께 한다고 전했다.
내일의 거리콘서트는 [‘죽음을 권하는 사회’에서 당신의 침묵은 순응이다 당신의 침묵은 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레 6월 28일(토)에는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촛불집회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국민대책회의가 진행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범국민 주말서명은 전국 각지에서 예정대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http://ihopesong.tistory.com/340 참고하면 된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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