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은 7월호를 통해 정은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채는 맥시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맥시 드레스로 소녀감성을 한껏 살린 정은채는 핑크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킴벌리 닥터백’을 매치해 청순한 느낌까지 고조시켰다.
또 정은채는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를 캐주얼하게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그녀는 화사한 컬러에 스터드 디테일이 가미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캐롤라인 토트백‘을 더해 시크하면서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정은채처럼 맥시드레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핸드백을 매치하면 자칫 캐주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며 “‘킴벌리 닥터백’은 데일리 백으로도 매치하기 좋아 실용성이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