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파고0.5m 내외로 예상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기상청은 오늘(26일) 서울 29도, 전주·광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는등 당분간은 오늘과 같은 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이 구름많겠고, 강원산간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과 내일(27일)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25일 17시 발표) :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오늘은 구름많고, 동~남동풍이 5~8m/s, 파고는 0.5m 내외로 예상되며, 오늘과 내일은 안개나 박무에 유의.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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