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20년, Post-2015 여성운동 미래전망 만들기 - 젠더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의 변화와 쟁점' 토론회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오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하 2층 세미나실 1에서 <베이징+20년, Post-2015 여성운동 미래전망 만들기 - 젠더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의 변화와 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2015년은 “여성ㆍ평화ㆍ발전”을 모토로 성평등과 여성권한강화를 위한 북경여성행동강령이 각국 정부의 여성정책과제로 부여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지난 20년 동안 한국 여성들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 점검함과 동시에 새로운 과제를 찾아보고, 2015년 이후 중장기적 여성운동의 미래전망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 첫 번째 자리로 지난 10년의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는 ‘젠더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의 변화와 쟁점’ 토론회를 통해 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베이징+20년, Post-2015 여성운동 미래전망 만들기 - 젠더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의 변화와 쟁점' 토론회의 참가 신청은 http://goo.gl/t2yIgR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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