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아르바이트노동조합(위원장 구교현 / 이하 알바노조)이 오늘(24일) 저녁 대학로에서 ‘최저 임금 시급 1만원 인상’에 관한 거리 캠페인과 함께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알바노조 이혜정 사무국장 :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최저임금위의 소위 ‘밀실 정치’에서 이루어지는 그들만의 결론이 아니라, 대중이 이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이 되면 우리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거리 서명 운동과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과 이 중대한 문제를 공유하고자 거리로 나왔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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