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배우 이이경이 월요일 새벽 4시부터 진행되는 한국팀 두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붉은 색의 티셔츠를 입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태극 전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이이경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 부상없이 잘 싸워주셨으면 좋겠다.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보내며 "같은 날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도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지현우의 라이벌 후배로,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이이경의 장기인 섬세한 눈빛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신효열'을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는 6월 23일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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