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레이드 2>가 1차 예고편을 통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수)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로 공개된 <레이드 2>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분노에 가득 찬 언더커버 경찰 ‘라마’가 교도소 독방에서 벽을 향해 주먹을 내리치는 장면들 사이로 극 중 다양한 악역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후반부로 향할수록 빨라지는 ‘라마’의 타격 소리는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 장면들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세련된 액션과 교도소에 수감된 언더커버 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1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 죽이네요.. 개봉하면 극장으로 바로 갑니다 (blue****)",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거 안 봤으면 진짜 강추한다 (ttl4****)", "제일 인상 깊었던 예고편이다 (kkk2****)", "개봉하면 가서 바로 봐야겠다 완전 기대상승!! (phps****)", "와!! 대박 소름~!!! 레이드 1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2편도 쩐다!!!! (aroo****)", "짜고 치는 액션이 아닌 진짜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h_se****)"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레이드 2>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한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온몸이 살상무기인 주인공 ‘라마’를 비롯 ‘해머걸’, ‘배트보이’, ‘은둔 무술 고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최고 수준의 맨몸 액션을 선사한다.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레이드 2>는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액션 영화로 자리잡을 것이다.

<레이드 2>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7월 10일에 개봉하여 폭발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