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인 ㈜콘텐츠판다(이하 콘텐츠판다)가 <위대한 캣츠비> 강도하 작가의 화제작 <발광하는 현대사>의 서비스 소식을 알렸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위대한 캣츠비> <로맨스 킬러> <세브리깡> 등으로 유명한 강도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돼지의 왕>, <사이비>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애니메이션계의 거물’ 연상호 감독이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오픈 당시부터 뛰어난 작품성과 함께 ‘다음 최초 19금 웹툰’으로 이슈가 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상업적인 가능성과 함께 성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발광하는 현대사>의 모든 정보는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오픈 전에 포스터, 예고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32세 남자 ‘현대’와 27세 여자 ‘민주’의 위험하고도 못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들의 사랑과 섹스로 얽혀있는 혼돈된 관계를 통해 지금의 혼란스런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욕망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콘텐츠판다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 <발광하는 현대사>는 오는 7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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