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시계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 개최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시계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 개최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6.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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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연회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정신을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시계 제작 과정 시연회를 선보였다.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시연회는 인터로킹 컬렉션의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는 1921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이후 탁월한 장인 정신으로 세계 최고라는 칭송을 받아왔다. 이에 일주일 동안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라쇼드퐁의 시계 제작 공방을 서울로 옮겨와 유서 깊은 전통을 시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인터로킹 컬렉션에 사용되는 패션 가죽 스트랩의 제작 과정을 보여줬다. 숙련된 시계 제작 장인이 선별된 가죽을 사용해 GG 모티프의 엠보싱, 절단 및 스티칭을 포함한 가죽 스트랩의 제작에 필요한 특별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인들이 시연회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가죽 스트랩에 고객이 원하는 글자를 새겨 넣은 명판을 부착한 인터로킹 시계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4일 토요일에는 방송인으로 인기를 구사하는 최희가 시연회에 함께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희는 모든 시계 제작에 수반되는 고도로 정밀한 과정과 뛰어난 장인 정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라쇼드퐁의 시계 제작 공방을 서울로 옮겨와 유서 깊은 전통을 시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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